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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기인형 발레(George Balanchine's The Nutcracker®)

호두까기인형 발레 (George Balanchine's The Nutcracker®) 뉴욕 시티 발레단(New York City Ballet)의 소중한 휴일 인기작, 조지 발란신의 호두까기 인형®(George Balanchine’s The Nutcracker®)의 마법과 경이로움을 경험하세요. 차이코프스키의 초월적인 멜로디가 어린 마리와 함께 당신을 사로잡아 무서운 쥐 왕과 폭풍우가 몰아치는 발레리나들을 만나고 맛있는 과자의 나라에 도착합니다. David H. Koch Theater 을 가득 채우는 장대한 규모의 크리스마스 트리, 눈부신 무대와 의상, 모든 순간을 기쁨과 흥분으로 가득 채우는 절묘한 안무 등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특수 효과로, 이 사랑받는 작품이 모든 연령대의 관객을 즐겁게 하는 것은 당..

뉴욕 지역별 코스 가이드

뉴욕 지역별 코스 가이드뉴욕 지역별 코스 가이드 센트럴 파크 주변센트럴 파크 주변 추천 코스미드타운 주변미드타운 주변 추천 코스로어 맨해튼 주변로어 맨해튼 주변 추천 코스유니언 스퀘어 주변유니언 스퀘어 주변 추천 코스 대도시 뉴욕의 주요 지역들은 각각 하나의 도시처럼 느껴질 만큼 명소도 즐길 거리도 많다. 뉴욕 전체를 다 둘러보겠다는 욕심을 내기보다는 끌리는 지역을 택해 중점적으로 둘러본다면 더욱더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다. 맨해튼의 진정한 중심센트럴 파크 주변맨해튼 중심에 있는 초대형 공원으로 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녹지가 끝없이 펼쳐진다. 연간 방문객이 4,200만 명이 넘을 정도로 뉴욕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 동쪽은 5번가, 남쪽은 59번가, 북쪽은 110번가와 맞닿아 있으며 동물원, 인공 호수, 산..

렌터카 사고 처리

렌터카 사고 처리 1. 렌트회사 : Rental Plus예약 번호 : DC-8******차종 : Nissan Qashqai 1.3 MHEV 158CV N-렌트기간 : 24.6.16(일) 12:00~24.7.5(금) 12:00반납 : 24.7.4(목) 18:00 2. 비용 :€366.03 (₩542,266.67)렌트비용 : €255.85 (₩ 379,037.04) - 온라인결제 완료전체보장보험 : €110.18 (₩163,179.81) 3. 전체보장보험 회사 : DISCOVERCARS.COM손상 또는 도난에 대한 자기부담금/초과액창, 거울, 휠 포함 수리비견인 및 택시 비용열쇠 분실 또는 잠김 수수료관리 요금 : 차량을 픽업하면 렌터카 제공업체는 카드에서 보증금을 예치. 차량이 손상되거나 도난당하면 보증금..

[07.04(목)] 이탈리아 22일째 - 귀국

[07.04(목)] 이탈리아 22일째 - 귀국 로마시내에서 콜로세움 구경하느라 지치고 렌터카 반납하러 오면서 헤매다가 맨붕에 빠졌던터라  렌터카를 반납하고 피우미치노 공항 C터미널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볍지만은 않았다. 나흘간 Fattoria Lucciano에서 푹 쉬었던 것이 말짱 허사가 되었다. 어제 미리 귀국 항공사의 탑승 사전 체크인을 했기에 서두르지 않아도 되지만 우리 몸 속의 DNA에 각인된 '출발 3시간 전 공항 도착'이라는 인식이 발걸음을 재촉하였다. 대한항공 체크인 카운터에는 이탈리아인 직원 2명이 업무를 보고 있는데 매우 친절하였다. 한국인 승무원은 보이지 않지만 체크인하는데 전혀 어렵지 않다. 더구나 한국인 승무원이 있으면 진상 승객들의 타겟이 되기도 쉽다.  한국에서 떠날 때 한국음식..

카테고리 없음 2024.07.09

[07.04(목)] 이탈리아 22일째 - 렌터카 반납

[07.04(목)] 이탈리아 22일째 - 렌터카 반납 마지막 숙소인 Fattoria Lucciano를 체크아웃하고 나와서 동네인 Borghetto 마을의 주유소에서 넉넉히 주유를 하고 세차도 했다. 렌터카를 인도 받을 때 연료 눈금이 중간에 있었기 때문에 같은 조건으로 반납해야 하기 때문이다.세차 방법에 따라 요금이 달라진다. 프로그램에 따라서 약간 더러운 차부터 더러운 정도에 따라 가장 더러운 차는 고압분사 세차로 12유로까지 하며, 손세차는 18유로라고 한다. 그동안 비가  드물게 내려서 더러운 먼지를 흠뻑 뒤집어 써서 차가 많이 더러웠는데 어제 비가 세차게 내려서 어느 정도 씻겨 내려갔기 때문에 프로그램 3번 프로그램으로 세차를 했다. 세차하지 않고 그냥 반납해도 되겠지만 어쩐지 깨끗하게 해서 반납..

[07.04(목)] 이탈리아 22일째 - 콜로세움

[07.04(목)] 이탈리아 22일째 - 콜로세움  6월 13일에 로마에 도착한지 22일이 훌쩍 지나서 오늘이 마지막날이다.6월 14일에 큰딸이 학회에 참가하고 있는 동안 둘이서 시내를 구경하다가 시간이 남아서 콜로세움을 구경하려고 티켓팅을 하다가 15일에 정화와 함께 구경하려고 티켓팅을 하지 않았다가 15일에도 콜로세움 내부를 보지 못하게 되었었다. 아침 10시경에 체크아웃하고 로마에 오면 오짜피 8시간 이상 여유가 있기 때문에 그 사이에 콜로세움 내부를 구경한 다음 공항에 가서 렌터카를 반납하고 출국하려고 일정을 잡았다.

[07.04(목)] 이탈리아 22일째 - Fattoria Lucciano와 작별

[07.04(목)] 이탈리아 22일째 - Fattoria Lucciano와 작별 드디어 3주간의 이탈리아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는 날이다.귀국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설레이기도 하는데 한편 섭섭하기도 하다. 아마도 이곳 Fattoria Lucciano 농장에 많은 정이 들었기 때문인 것 같다. 이곳은 그동안 거쳐온 다른 숙소처럼 단순히 우리가 하룻밤을 머무르기 위한 장소가 아니라 고향 같기도 한 어떤 특별한 곳이다. 엇저녁에 대충 짐을 챙겨 놓았지만 아침 일찍부터 부산하였다. 아침 이슬을 밟고 한 바퀴를 돌면서 이곳에서의 마지막 산책을 하며 나무들, 꽃들, 소와 고양이들과 작별 인사를 하였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미겔라 씨의 반가운 얼굴을 보면서 아침 식사를 하고 함께 매점에 가서 이곳에서 나오는 포도..